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610_20차
오늘은 벌써 작은 씨앗 모임을 시작하고 20번째 모인 날이예요~^^ 그동안 우리가 137권의 동화책을 읽었네요~! 앞으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씨앗모임을 만들어가도록 해요! 오늘은 3주만에 주완이 주아 남매가 왔어요~ 오랜만에 재밌는 동화책과...
오늘은 벌써 작은 씨앗 모임을 시작하고 20번째 모인 날이예요~^^ 그동안 우리가 137권의 동화책을 읽었네요~! 앞으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씨앗모임을 만들어가도록 해요! 오늘은 3주만에 주완이 주아 남매가 왔어요~ 오랜만에 재밌는 동화책과...
2주에 한번 하는 동그리 모임! 엄마들 틈에서도 기죽지 않고 동화책 열심히 읽었습니다. 동화책을 읽어줄때 아이들의 눈을 보고 있으면 정말 많은 감동을 받기 때문입니다. 2권을 골라가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책을 골랐습니다. 작은 씨앗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2주만에 작은 씨앗 모임을 했습니다. 2주만에 만나서 그런지 다들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제 여름이라 날씨는 더웠지만 실내에서 시원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7살 새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장마같은 비가 몇일 내려서일까요? 청명한 하늘에 공기까지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때문인지 실내에서 씨앗모임을 하기가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나드리가기 좋은 날씨에도 동화책을 위해 찾아와준 작은 씨앗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한달에 두번인게 아쉬운 동그리 동화책 읽어주기 모임! 장마처럼 내리는 굳은 비를 해치며 우리 둘째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 동그리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행복한 반(7세) 씩씩한 반(7세) 이번에는 7세반을 다녀왔습니다. 처음보는 아저씨라고 경계를...
개인적인 사정으로 평소보다 30분 늦게 시작했습니다. 미리 공지하여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 없이 약속된 시간에 모여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준비한 책들은 많은데 저녁시간이 다가오는 압박 때문에 조금 급한 마음에 책을 읽었고 준비한 책을 모두...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날 다음날 씨앗 모임을 가졌습니다. 연휴기간이라 많이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이 되었지만 다행히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오늘도 준비한 6권의 동화책과 함께 4살 진서부터 10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동그리 모임 올해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작은 씨앗에서 함께 했던 책으로 준비했습니다. 작년에 봤던 친구들은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올해 새로 입단한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았습니다. 하지만...
결석없이 작은 씨앗을 매주 진행하고 싶었지만 부득이하게 한주를 쉬었네요~ 작은 씨앗들이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보고싶었던 만큼 더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할 동화책들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시영이와 정안이가 추천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준비한 책과...
지난 주에도 비가 내리더니 이번 모임에는 미세먼지에 강한 바람까지 몹시 불었습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참석이 힘든 씨앗들도 있었던터라 굳은 날씨로 인해 윤서/진서만 데리고 책을 읽는건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굳은 날씨에도 시영이와...
겨울비 같은 봄비가 내렸어요 4월 중순을 달려가고 있지만 날씨는 오히려 거꾸로 겨울을 달려가는듯 하네요~ 날씨도 춥고 굳은 비도 내리는 날이었지만 오늘도 7명의 작은씨앗들과 함께 동화 나라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굳은 날씨 때문인지 책을 읽을...
드디어 4월입니다. 따뜻한 봄날이지만 더위를 많이타는 관계로 벌써 반팔을 꺼내입었네요~ ^^; 오늘은 교회에서 제공해주시는 간식 때문인지 많은 아이들이 간식을 먹으며 편하게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지난 모임에는 웃음을 주는 동화책들을 준비했다면...
미세먼지가 가득한 주말이었습니다. 날씨는 따뜻했지만 실내에만 있어야 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주말이었네요! 미세먼지는 가득했지만 지금까지 가장 많은 친구들이 오늘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웃음을 가득 선사하는 이야기들을...
작은 씨앗이 벌써 10번째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보다 제가 더 모임을 기다려 하는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동화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더 성장하고 행복한 모습을 기대하게 됩니다. 지난 모험과 교훈에 대한 동화를...
드뎌 봄인가요? 공원에 길에 사람들도 아이들도 많이 나와 있는거 보니 봄이 이제서야 찾아왔음을 느끼게 됩니다. 따뜻한 날만큼 환하고 밝은 모습에 작은 씨앗 아이들과 오늘도 즐거운 동화책 여행을 했습니다 오늘은 첨으로 준비한 책을 다 읽지...
3월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을 질투하듯 꽃샘 추위가 반짝 기승을 부렸지만 오늘도 우리 작은 씨앗들은 다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모여 다양하고 재밌는 동화의 세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살부터 11살까지 다양한 씨앗들이 모여 함께 저마다의...
설 연휴로 한주 쉬고 2주만에 작은 씨앗 모임을 가졌습니다. 혹시나 한주 쉬어서 작은 씨앗들이 모임을 잊어 버렸을까 약간의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11살 큰 씨앗들이 의외(?)로 함께 해주어서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큰 씨앗...
추위가 좀 누그러 지는듯 하더니 오늘은 다시 동장군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 작은 씨앗들은 재미있는 동화책의 나라로 추위를 뚫고 달려와 주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씨앗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선우(6세), 연우(4세) 이쁜...
2월 작은 씨앗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작은씨앗들과 부모님이 새로 함께 해 주셔서 작은씨앗 방이 꽉차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에 함께 해준 정안(9세), 정현(9세), 강현(8세), 윤서(6세) 외에도 오늘 새롭게 함께 해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날이었지만 작은 씨앗은 오늘도 어김없이 즐겁고 따뜻한 동화씨앗을 뿌렸습니다. 우리 작은 씨앗들이 오래 앉아서 집중 해주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6살인 윤서와 상윤이를 생각하며 책 선정을 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