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 주는 구연동화_20180211_6차
- 아빠
- 2018년 3월 7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8년 3월 10일
추위가 좀 누그러 지는듯 하더니 오늘은 다시 동장군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 작은 씨앗들은 재미있는 동화책의 나라로 추위를 뚫고 달려와 주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씨앗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선우(6세), 연우(4세) 이쁜 자매님들 너무 만나서 반가워요! :) 앞으로도 작은 씨앗모임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집에서 재밌게 읽은 책과 선물을 준비해온 시영이와 간식을 준비해 주신 어머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 작은씨앗들과 함께 떠난 동화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큰늑대 작은늑대
혼자 지내는게 익숙한 큰늑대에게 어느날 작은 늑대가 나타났다. 함께 시간과 공간을 나누는 것이 어색한 큰늑대와 작은늑대! 혼자보다 함께가 아름다운 관계에 관한 이야기!

용이 불을 안 뿜어요, 어떡하죠?
함께 지내던 용이 갑자기 불을 뿜지 않는다?! 사랑하는 용이 다시 불을 뿜어내기 위한 어린 소녀의 사랑 가득한 노력! 과연 용은 다시 불을 뿜어 낼 수 있을까? 그림과 글씨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동화책!

괴물을 보았어!
평화로운 농장에 어느날 괴물이 났다났다! 농장의 동물들은 저마다 괴물의 모습을 이야기하는데.... 과연 그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안 그러면!
맛있는 빵가게에 무서운 늑대가 들어와 소리쳤어요! "초콜릿 빵 한개, 안그러면.....!" 늑대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동물들은 빵을 주고 도망을 가는데.... 과연 늑대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무었이었을까?

출동! 슈퍼 무당벌레
세계 여러나라에서 위험에 빠진 동물들 저마다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 무당벌레가 출동! 조그만 무당벌레는 과연 어떻게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해낼까?

화성에 무엇이 살까?
화성에 있는 생물체를 찾아 떠난 주인공! 어둡고 춥고 흙과 돌만 있는 화성에서 생명체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선물로 들고 간 컵케이크는 과연 누가 먹게 될까?

화난 용
엄마가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 라고 말을 하면 꼬마 아이는 어느새 화난 용으로 변신을 해요. 닥치는 대로 부수고 끔찍한 말을 쏟아내는 커다랗고 무서운 화난 용! 화난 용이 다시 꼬마 아이로 돌아 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고래 똥 향수
아빠에게는 바다 냄새가 나요! 아빠가 들려주는 바다 냄새의 잊지 못할 모험 이야기! 그리고 향유고래 똥 속에서 나는 향수 냄새의 과학적 사실 이야기!

와, 재미있다!
엄마가 하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부러운 자매님! 그리고 엄마가 잠시 외출한 사이 자매님들에게는 무슨 일이~ 제목만큼 그림과 글이 재밌는 동화책! (시영이의 추천책)
#구연동화,#아빠육아,#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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