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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추천하는 동화책
너구리와 늙은 나무
저녁이 되면 늘 하루를 시작하는 너구리 한마리!
밤새 저녁을 해결하고
새벽이 되면 나무에 올라 하루를 마감한다.
하지만 어느날 거센 바람과 파도
그리고 번개가 몰아치게 되고, 너구리는 늙은 나무 위에서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번 주 씨앗 모임
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1125_37차
2018년 마지막 작은 씨앗을 했습니다.
(12월 한달은 쉬고 내년 1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올해 1월7일 첫 모임을 시작해서
지난 주 까지 37번 모임을 가졌습니다.
올해 한해 씨앗 모임을 돌아보니
226명의 아이들과 252권의 책을 함께 했습니다.
오래신간 함께 해준 작은 씨앗들 너무너무 기특하고 고마웠어요! :)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낮은마음교회오준규목사님과 교회 성도님들과
묵묵히 뒤에서 사진과 뒷정리로 도움주시는 강민조 선생님
1년동안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10권의 동화책을 준비하고
아이들이 선택한 6권의 동화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이번 주 동화 나라
 이가 빠졌어요! |  영웅을 찾습니다! |
|---|---|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 |  붉은 암탉 |
 미운 사람 버릴 거야 |  사자와 세마리 물소 |
책 읽어 주는 아빠 소개
책읽는 아빠를 소개합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
아이 셋을 키우는 평범한 아빠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 읽기를 너무너무 종아해서
지금은 마을과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동화나라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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