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 주는 구연동화_20180204_5차
- 아빠
- 2018년 3월 7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8년 3월 10일
2월 작은 씨앗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작은씨앗들과 부모님이 새로 함께 해 주셔서 작은씨앗 방이 꽉차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에 함께 해준 정안(9세), 정현(9세), 강현(8세), 윤서(6세) 외에도 오늘 새롭게 함께 해준 시영(9세), 소율(8세), 건후(5세) 와 소율&건후 아버님과 어머님, 강현이 어머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아이들이 좀 지루해 하지 않도록 간식도 좀 준비하고 책 선정도 좀 더 신경을 써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모임부터는 각자 집에서 재밌게 읽었던 동화책을 가지고 와서 다함께 읽고 소개하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음 씨앗 모임 공지할 때 책을 준비해주실 분은 미리 댓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현아 준비해온 책2권 읽어 주지 못해 미안해~ ㅜㅜ 담주에는 꼭 재밌게 읽어 줄께~) 그럼 오늘 작은씨앗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동화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내가 슈퍼맨이라고?
우리 주변에서 항상 위기에 처한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슈퍼맨. 소방관들도 우리처럼 위험앞에서 겁이나고 무섭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는 건 무엇일까? '용기'과 '헌신'에 대한 교훈이 담겨 있는 이야기

메리네 집에 사는 괴물
괴물과 함께 살고 있는 작은 아이 '메리 엘리자베스' 덩치 큰 친구들은 그런 메리를 거짓말쟁이라고 놀려댄다! 메리는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 친구들은 메리집에 놀러를 가게되는데 과연 친구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달콤한 사탕! 빨간 사탕, 노란 사탕, 녹생 사탕, 하얀 사탕 제각각 다른 사탕을 먹을때마다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면?? 늑대소굴에 끌려간 꿀꿀이는 과연 요술 사탕으로 이 위기를 면할 수 있을까?

괴물들이 사는 나라
우리가 좋아하는 달콤한 사탕! 빨간 사탕, 노란 사탕, 녹생 사탕, 하얀 사탕 제각각 다른 사탕을 먹을때마다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면?? 늑대소굴에 끌려간 꿀꿀이는 과연 요술 사탕으로 이 위기를 면할 수 있을까?

실수 왕 도시오
상처가 끊이지 않는 실수 왕 도시오 실수왕 도시오와 가족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이야기 이 세상 모든 도시오에게 바치는 책! "도시오 실수해도 괜찮아~!"

꼬박꼬박 말대꾸 대장
엄마의 말에 단 한마디도 지지 않는 아이 '베니'와 '베니'에게 또 질 수 없는 엄마의 끝없는 이야기! 말대꾸 대장과 엄마는 평화롭게 대화를 끝낼 수 있을까?

태어날 아기는 어떤 색깔일까?
"백인인 조에 이모와 흑인인 아르브 아저씨가 애기를 낳는데~ 그럼 그 아기는 무슨 색이지??" 태어날 조카가 무슨 피부색인지 너무 궁금한 아이들! 사랑의 색깔에 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엄마가 없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아이! 아이가 눈에서 보이지 않으면 그리운 엄마! 사랑하는 아이에게 들려 주는 엄마의 가슴 따뜻한 한마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하얀 도화지
더러워진 강에서 살지 못하는 물고기 깨끗해진 강에서 살고 싶은 물고기와 소녀의 환상적인 이야기 소녀의 하얀 도화지에는 과연 어떤 마법이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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