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610_20차

오늘은 벌써 작은 씨앗 모임을 시작하고 20번째 모인 날이예요~^^ 그동안 우리가 137권의 동화책을 읽었네요~! 앞으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씨앗모임을 만들어가도록 해요!

오늘은 3주만에 주완이 주아 남매가 왔어요~ 오랜만에 재밌는 동화책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함께한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지각하기,거짓말하기,새치기 하기 나쁜 짓만 골라하는 나쁜 씨앗! 나쁜 씨앗도 삐딱하기만 한건 아니야! 달라질 수 있다고~ 그 방법이 뭔지 궁금하지???

어느 화창한 날 바람 동산으로 소풍을 떠나는 김군! 소풍가는 길에 친구 밥보와 단무지씨, 시금치양, 햄맨, 당근, 그리고 달걀지단까지 친구들과 함께 바람 동산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소풍하면 생각나는 김밥이야기 (오늘의 인기작)

심장이 망가져 쓰레기장에 버려진 로봇! 어느날 파랑새 한마리가 로봇의 어깨에 살며지 내려 앉았다! 파랑새를 위해 심장을 내준 가슴 따뜻한 로봇이야기!

푸른 마을에서 시작해서 물빛 항구까지 1,600 킬로미터 경주대회 땅위로 가든, 하늘로 가든, 물 위나 물속으로 가든 상관이 없다! 과연 오늘 경주의 승리는 과연 누가 될까?

혼자 집을 지키고 있는 아기 부엉이! 엄마가 돌아와 문을 두드려도 정말 엄마인지 알 수 없어 울기만 하는데~ 어떻게 해야 아기부엉이는 문을 열어 줄 수 있을까?

특별한게 없어 슬픈 젓소 마조리! 그러던 어느날 마조리는 알을 낳게 되는데~ 과연 알을 깨고 나온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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