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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603_19차

  • 작성자 사진: 아빠
    아빠
  • 2018년 6월 7일
  • 1분 분량

개인적인 사정으로 2주만에 작은 씨앗 모임을 했습니다. 2주만에 만나서 그런지 다들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제 여름이라 날씨는 더웠지만 실내에서 시원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7살 새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처음왔지만 오랜시간 집중하고 책을 함께 읽어주었네요~ 그리고 반가운 얼굴 강현이도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10권의 책을 준비하는 욕심(?)을 부렸지만 아쉽게도 시간문제로 6권의 책을 함께 하였습니다. 그럼 오늘 작은씨앗과 함께한 책을 소개합니다.

타조와 치타가 더해진다면? 브로콜리와 사자가 더해진다면? 다양한 동물들이 믹스(MIX)가 된 섬나라 이야기!

깊은 산속 아담한 굴속에서 아기 여우가 태어났다! 아기 여우를 지키기 위해 엄마아빠 여우는 이상한 소문을 내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야기를 통해 속담을 배우는 이야기 그림책! (오늘의 인기작)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속모습은 어떨까? 우주에서 지구는 과연 어떤 존재일까? 사진으로 보고 배우는 지구의 모든 이야기! (강현이 추천책)

평안한 개구리 연못에 어느날 이상한 녀석이 나타났다! 생긴 모습은 분명 돼지인데 인사말은 "개골~" 개구리와 연못가 친구들은 이 녀석의 정채를 두고 회의를 하는데~ 과연 이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 토끼와 거북이! 속도가 느려도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달리면 이긴다는 교훈을 전해주는 내용이지만 작가가 하나하나 연필과 수채 물감,색연필,파스텔등으로 섬세하게 그림을 그려낸 동화책!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옛이야기 '흥부 놀부'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못된 짓을 하면 벌을 받는 교훈! 익숙하지만 누구나 다 알아야될 이야기~ <흥부네 똥개>를 읽기 전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우리가 물랐던 흥부놀부의 이야기! 흥부네 집에는 아주 조그만 똥개가 살고 있다는 사실! 흥부네 집 똥개의 시선에서 바라본 흥부의 반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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