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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325_11차

  • 작성자 사진: 아빠
    아빠
  • 2018년 3월 29일
  • 1분 분량

미세먼지가 가득한 주말이었습니다. 날씨는 따뜻했지만 실내에만 있어야 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주말이었네요! 미세먼지는 가득했지만 지금까지 가장 많은 친구들이 오늘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웃음을 가득 선사하는 이야기들을 준비했습니다. 저번 모임에서 인기가 정말 좋았던 '똥호박'과 함께 시영이와 강현이가 준비한 동화책들도 함께 즐겁게 읽었습니다. 재밌는 동화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간식을 준비해주신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그럼 함께한 준비한 동화책을 소개하겠습니다. '똥호박'은 지난주 소개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욕심쟁이 김부자댁에서 30년을 머슴으로 일한 돌쇠 아버지. 풀한포기 나지 않는 돌밭을 선물 받고도 오히려 기뻐한다. 그리고 돌밭에 거름으로 쓸 똥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돌쇠 아버지는 무사히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파리 한마리도 잡지 못하는 겁이 많은 친구 '윌리'  하지만 어느날 윌리는 '겁쟁이가 되지 마라'는 광고지를 보고 결심을 하게 되는데 '윌리'는 과연 '겁쟁이 윌리'에서 '용감한 윌리'로 변신할 수 있을까? (시영이 추천책)

배고픈 거미는 자신이 처놓은 거미줄에 걸려든건 뭐든지 먹어치운다. 어느날 자신의 거미줄에 파리부터 호랑이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걸려드는데 과연 거미줄의 걸려는 곤충과 동물의 운명은? 선입관에 대한 교훈을 전해주는 동화책!

동생이 늘 귀찮은 '볼레'는 어느날 친구와 함께 낚시를 하러 간다. 친구와 정신없이 놀고 있는 사이 동생을 잃어버린 '볼레' 과연 '볼레'는 동생을 찾을 수 있을까?? 가족과 사랑에 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 (강현이 추천책)

남이 보기에는 우스워 보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주 심각한 콧구멍 속에 코딱지! 세상 무엇보다 심각한 콧구멍 속 코딱지 이야기

에릭은 말없이 혼자 지내는것이 익숙한 아이 언제나 에릭은 자기의 마음을 비밀친구가 대신 이야기 해준다.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한 에릭에게 새로운 친구 마샤가 나타나는데~ 말을 하지 않는 아이가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는 동화책! (시영이 추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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