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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513_17차

  • 작성자 사진: 아빠
    아빠
  • 2018년 5월 14일
  • 1분 분량

개인적인 사정으로 평소보다 30분 늦게 시작했습니다. 미리 공지하여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 없이 약속된 시간에 모여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준비한 책들은 많은데 저녁시간이 다가오는 압박 때문에 조금 급한 마음에 책을 읽었고 준비한 책을 모두 읽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오늘은 8권중에 5권의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보통은 웃기고 재밌는 동화책 위주로 읽는데~ 오늘은 특별히 아이들이 공감 훈련을 위해 슬픈 이야기도 한편 준비했습니다. 그럼 오늘 함께한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사나운 고릴라왕이 다스리는 원숭이 나라에 어느날 왕은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웃 나라를 공격하라 명하는데 난처한 고민에 빠진 신하들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아빠가 그려준 호랑이 그림! 긴꼬리가 특이한 호랑이가 진짜로 나타났다! 긴꼬리 호랑이와 마나부가 떠나는 위험한 정글여행! (오늘의 인기작)

배가 고픈 늑대앞에 다섯마리의 아기 고양이가 나타났다! 늑대는 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아기고양이들을 딸기밭에 데리고 가게된다. 그곳에서 배고픈 늑대는 점점 황당하고 난처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족제비 엄마가 부끄러운 승냥이 구 구는 자라서 승냥이들의 대장이 되었지만 여전희 족제비 엄마가 부끄럽다. 어느날 구는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 큰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데~

어느 작고 평화로운 마을에 사과 나무 한그루가 자라게 된다. 황금 사과가 열리면서 윗동네 아랫동네 사람들의 갈등이 시작되는데 어린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갈등과 화해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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