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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311_9차

  • 작성자 사진: 아빠
    아빠
  • 2018년 3월 11일
  • 1분 분량

드뎌 봄인가요? 공원에 길에 사람들도 아이들도 많이 나와 있는거 보니 봄이 이제서야 찾아왔음을 느끼게 됩니다. 따뜻한 날만큼 환하고 밝은 모습에 작은 씨앗 아이들과 오늘도 즐거운 동화책 여행을 했습니다

오늘은 첨으로 준비한 책을 다 읽지 못했네요! ^^; 일단 오늘은 재미보다 스토리가 있는 책들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글밥이 많은 긴책은 읽어주기 바빠서 책에 나오는 인물이나 그림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묵묵히 끝까지 함께 자리를 지켜준 작은 씨앗들 고마워요~ 오늘 상윤이가 준비한 '최강 공룡왕' 책은 이야기 책이 아니라 함께 그림을 보며 즐겁게 감상을 했습니다.  그럼 오늘 함께한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보글보글 마법의 수프

마녀 라타뚜이는 젊어지기 위해 마법의 수프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마법의 수프를 만들어낸 마녀! 수프를 마신 마녀는 과연 젊어질 수 있을까? (시영이의 추천책)

제랄다와 거인

어린이를 잡아 먹는 무서운 거인이 어느날 길을 가다 요리를 잘하는 제랄다의 음식을 맛보게 된다. 거인은 제랄다에게 자신의 요리사가 되어달라고 부탁을 하게되는데... 과연 제랄다는 거인의 부탁을 들어 줄 수 있을까?

못된 늑대와 어리석은 양들의 이야기

어느 깊은 산속에 양때들이 모여 살고 있다. 양들은 못된 늑대를 혼내주기 위해 저마다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저마다 의견이 달라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한다. 과연 양들은 못된 늑대를 물리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꼴찌 강아지

아홉마리 형제들 중에 마지막으로 태어난 강아지 눈을 뜨는 것도 먹는것도 모든 것이 꼴찌인 강아지 꼴지인 강아지는 과연 단 한번이라도 꼴찌를 면할 수 있을까?

나는 티라노 사우르스

태어날때 부터 무서운 티라노 사우루스 만약 자기가 분홍색 또는 파란색이면 조금 덜 무서울까?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기 티라노의 조금 살벌 귀여운 이야기

으랏차차 꼬마 개미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꼬마 개미 '아리' 친구들도 들지 못하는 과자도 초콜릿도 번쩍 들어서 옮길 수 있다. 어느날 친구 개미들은 엄청나게 무거운 음식을 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게되는데 힘이 센 꼬마 개미 아리는 과연 그 부탁을 들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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