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930_33차
- 아빠
- 2018년 10월 8일
- 1분 분량
추석 연휴로 한주 쉬고 또 2주만에 작은 씨앗 모임을 가졌습니다. 비도 오는 굳은 날씨 때문인지 오늘은 오붓하게 모여서 즐거운 씨앗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11권의 동화책을 준비했고 아이들이 한권씩 그리고 제가 2권을 선택하여 모두 6권의 동화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그럼 오늘 선택을 받은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19마리 개와 29마리 고양이
언덕위 작은집에서 버려진 반려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아주머니, 48마리 식구들로 인해 작은 집은 늘 조용할 날이 없고, 실제로 버려진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김형숙 아주머니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나를 닮은 당신이 좋아요
"고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7편"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못되고 뻔뻔한 티라노사우르스 혼자있는게 익숙하지만 가끔 외로운 티라노사우르스에게 눈먼 파파사우루스가 나타나 말을 걸어 오는데... "아저씨, 나도 외로워요~"

복 타러간 총각
부지런히 살아가지만 늘 가난한 총각 '구복이' 어느날 자기의 복을 찾아 먼길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구복이는 과연 자신의 복을 직접 구할 수 있을까?

불끄지마
까만 밤이 두려운 아이! 불을 끄면 어둠이 아이에게 말을 걸어오는데~ 무서워하지마! 불을 꺼야 보이는 것들이 아주 많거든~

아주 큰 물고기를 잡았는데...
작은 돛단배를 타고 바다로 나온 레오 낚시를 하다가 아주 큰 물고기를 잡게된다. 너무 큰 물고기 때문에 작은 돛단배는 전혀 움직일 수가 없는데~ 과연 레오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 (오늘의 인기작)

옆집 아이는 로봇
옆집 아이는 공부도,밥도,정리도 잘한다고 한다. 분명 옆집 아이는 사람이 아니고 로봇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과연 옆집 아이는 로봇일까? 그리고 부모님은 왜자꾸 비교를 하는걸까?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옆집 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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