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909_31차
- 아빠
- 2018년 9월 14일
- 1분 분량
2주만에 씨앗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제 한주만 건너 뛰어도 정말 너무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되었네요! 오늘은 씨앗 모임 역사상 가장 많은 씨앗들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정말 아버님 한분 빨리 섭외해서 중간씨앗(?) 모임을 개설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씨앗 모임을 위해 사진도 찍어주시고 아이들 민원(?)처리를 해주시는 강민조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7권의 동화책을 준비했습니다. 시영이,정안이,정현이처럼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한 책과 윤서,리원,다움이 처럼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그럼 오늘 씨앗모임에서 함께한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고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5편> 자기가 우주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생각하는 티라노 사우루스! 시간이 지나고 늙고 힘이 빠진 티라노는 조그만 공룡들한테도 놀림을 당하게 되는데 외롭게 혼자 지내는 티라노 어느날 아기 트리케라톱스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티라노는 이 세상에서 힘보다 더 중요한 무엇인지 알게 될까?

달리기 대회에서 늘 1등을 하는 에뮤! 어늘날 이제는 에뮤는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어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과연 에뮤는 새처럼 높이 훨훨 날 수 있을까?

드넓은 바다에 앵무새 처럼 누구의 말이든 따라하는 작은 물고기! 어느날 상어의 말을 따라하다 상어에게 잡혀 먹히게 되고~ 그리고 뱃속에서도 여전히 상어의 말을 따라하던 작은 물고기! 상어는 결국 의사 물고기를 찾아가게 되는데... (오늘의 인기책)

우주 만큼 신비로운 미지의 깊은 바다속! 특별한 잠수복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바다 깊숙히 내려갈수록 다양한 미지의 생물을 만나게 되는데 독특함 그림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동화책!

무엇이든 모으는걸 좋아하는 아이 노아~ 어느날 엄마에게 받은 칭찬 스티커가 마음에 들어 스티커를 또 모으기 시작하고~ 온 집안을 스티커로 장식한 노아는 또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토끼는 평소와 똑같이 잠자리 들었고 그리고 보통처럼 아침이 밝았다! 어? 하지만 오늘 아침은 좀 이상한데? 과연 토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망가진 물건들이 잔뜩 쌓인 곳에 혼자 살고 있는 판도라 혼자 지내며 물건을 고치고 살던 판도라에게 어느날 하늘에서 무엇인가 떨어지게 되고 판도라가 살던 세상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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