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819_29차
- 아빠
- 2018년 8월 22일
- 1분 분량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좋은 요즘 입니다. 곧 있으면 책 읽기 좋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만간 우리 작은 씨앗도 가까운 공원 그늘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동화책 여행을 떠나야 겠습니다.

오늘도 7명의 씨앗이 함께 모여 7권의 재밌는 동화책 중에 6권의 동화책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큰 씨앗 모임이 끝나지 않아 큰 씨앗 모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어렸을때 즐겁게 놀았던 봉사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더했습니다.

그럼 오늘 함께한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눈내리는 어느 어두운 밤! 누군가 소년을 따라오고 있다. 과연 누가 소년을 몰래 뒤 따라가는 것일까????? 강렬한 흑백의 그림이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책

언제나 깨끗한 마을에 어느날 비둘기 한마리가 날아왔다. 온통 마을은 비둘기 똥으로 더러워지기 시작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드디어 비둘기를 잡기로 결심하는데

몰리는 어느날 자신만의 비밀을 올리브에게 이야기한다. 몰리는 비밀을 지키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친한 친구 조에게 살짝 말하게 되는데 비밀이 생긴 조는 또 누군가에게 말을하게 되는데... 과연 몰리의 비밀은 무엇일까?

어느날 아이는 집밖에서 이상한 아저씨의 선물을 받게 된다. 선물 안에는 다양한 안경이 들어있고 안경을 쓴 아이에게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오늘의 인기작)

강아지, 두더지와 함께 즐거운 숨바꼭질을 하던 중 두더지가 사라지고 아이는 두더지를 찾아 땅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오잉? 모두가 신나는 여기는 어디일까??

모두가 무서워하는 으르렁 늑대아빠! 아빠는 무섭게 보이기 위해 항상 검은색 옷을 입고 다니는데~ 어느날 아이들은 잠든 아빠 곁으로 살금살금 다가가게 되는데~ 과연 아이들은 무슨일을 하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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