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722_26차
- 아빠
- 2018년 7월 25일
- 1분 분량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작은 씨앗은 낮은마음교회의 배려로 시원한 장소와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동화책 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늘도 10권의 동화책을 준비했고 아이들에게 읽고싶은걸 한권씩 고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선택한 5권의 동화책과 시영이가 준비한 동화책까지 총6권의 동화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그럼 작은씨앗과 함께한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물고기 요리가 지겨운 괴물 요리사 트롤 어느날 보물을 찾는 무서운 해적에게 잡혀가게 되는데~ 앞으로 괴물요리사 트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티라노사우루스로부터 위기에 쳐한 아기 프레라노돈! 하지만 사고로 티라노사우루스는 눈을 크게 다치게 되는데~ 아기 프테라노돈과 티라노사우루스의 가슴 따뜻한 우정이야기~

어느 무더운 여름날! 커다란 달이 뚝뚝 녹아 내리기 시작한다. 녹아내린 달로 시원한 샤베트를 만들어 이 무더위를 이겨볼까? (시영이 추천)

사람들이 하나 둘 도시를 떠나면서 사람들과 함께 살던 강아지,고양이,닭,새들도 모두 떠나게 되는데 그리고 마지막 뉴스를 방송하고 방송국 사람들도 도시를 떠나게 된다. 과연 도시에는 무슨일이 일어난 걸까? (오늘의 인기작)

무서운 얼굴의 유치원 버스 아저씨 늘 굳은 표정때문에 아저씨는 유치원에서 인기가 없다. 하지만 어느날 아이들은 유치원 아저씨의 비밀을 하나씩 이야기 하기 시작하는데...

학교와 집에서 늘 혼나는 아이! 억울해도 더 혼날까봐 이야기를 하지 않는 아이! 나무에 소원을 적는 칠월 칠석날에 소원을 적기 시작하는데~ 과연 소원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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