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708_24차
- 아빠
- 2018년 7월 9일
- 1분 분량
장마였지만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작은씨앗들이 책을 만나기 위해 오는길이 조금은 수월했을거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작은씨앗과 책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영이 어머니께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10권의 책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직접 읽고 싶은 책들을 선택하게 했습니다. 6권의 책이 선택이 되었고 제가 2권을 선택해서 오늘은 8권의 동화책을 함께 했습니다. 오늘 작은씨앗이 함께한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미술 시간,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 '미카엘' 도화지에 검은색만 칠하는 모습에 모두가 걱정을 하게된다. 과연 미카엘은 무엇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

"아이들아 너희들은 어떤 동물이든 될 수 있다면 뭐가 되고 싶어? 설마 개구리는 아니지?"
질문으로 시작한 동화! 다른 동물이 되고 싶었던 아기 개구리! 자기답게 사는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되는 성장 이야기! (오늘의 인기책)

기린은 바다에서만 산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기린이 바다에서 산다면 무슨일 일어날까?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줄 동화책!

친절한 사람들이 사는 작고 깨끗한 마을에 쓰레기 산을 만들어 살고 있는 더그! 그리고 더그 앞에 나타난 재활용 대장 클린! 클린은 과연 더그와 마을 사람들을 쓰레기 산에서 구해 낼 수 있을까?

혀가 얼얼한 치약 때문에 양치실이 너무 싫은 주인공! 어느날 마트에서 신기한 치약을 발견하게 된다. 과연 신기한 치약을 쓰면 무슨일이 일어나게 될까?

어느 작은 나라에 다섯명의 왕이 살고 있었다. 모두가 자신이 진짜 왕이라 주장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왕들의 나라에 한 젊은이가 찾아오게 되는데...

추운 겨울을 앞둔 가을! 가을 나뭇잎 모으기를 좋아한 작은 생쥐는 어느날 나무 꼭대기에 매달린 황금빛 나뭇잎을 보게 되는데~ 과연 작은 생쥐는 나뭇잎이 떨어지길 기다릴까 높은 나무를 오르게 될까?

저승사자의 앞에 나타난 아픈 꼬마돼지와 배고푼 늑대 저승사자는 그 둘은 모두 곧 죽을 것이라고 암시하게 되는데~ 과연 고녀석들은 저승사자의 무서운 죽음을 피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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