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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624_22차

  • 작성자 사진: 아빠
    아빠
  • 2018년 6월 26일
  • 1분 분량

Congratulations~!!!! 작은 씨앗을 1월7일 첫 모임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10명의 씨앗들이 함께 했습니다. 처음 큰 씨앗 모임에 함께 온 동생들이 심심해서 제가 옆에서 동화책 읽기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큰씨앗보다 많이 모여서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많이 모여서 좋기는 한데 10명의 씨앗들이 집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도와줄 아빠가 한분 더 계시면 좋겠네요~! ^^

진서(4살)부터 9살(시영이)까지 다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동화책은 무었일까요? 요즘 책을 고르면서 가장 많이 드는 고민입니다. ^^; 모든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책이면 좋겠지만 다양한 연령과 인격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누군가에게는 재밌지만 누군가는 재미없는 책이 있기 마련입니다. 한명의 씨앗이라도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 동화책 여행을 멈추면 안되겠지요~ ^^ 그럼 오늘 10명의 씨앗들과 함께한 7권의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콩밭에서 콩을 훔쳐 먹으려던 장사꾼 앞에 덩치가 산만한 도리깨 도깨비가 나타났다. 도깨비는 장사꾼에게 씨름한판을 하자고 하는데~ 과연 장사꾼과 도깨비의 씨름 한판의 결과는?

엄마와 아빠가 어느날 갑자기 아기를 데려왔다! 아기 때문에 소외 당한 오빠는 아기를 누군가에게 주기로 마음을 먹는데~ 사랑을 나누기 시른 첫째의 마음을 잘 담아낸 첫째들의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보는 생각! "누군가 내 마음속에 먹구름을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우리 마음의 먹구름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줄께~"

생일을 훔치는 무서운 괴물이 나타났다. 생일을 몰래 훔쳐먹는 괴물 때문에 아이들의 생일은 사라져 버리게 되는데~  과연 생일을 도둑많은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시골에서 감자를 캐먹던 시골쥐는 서울쥐의 초대로 도시에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맛보게된다. 패스트푸드 음식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을 위한 현대판 <서울쥐와 시골쥐>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게 목욕이라고 말하는 '리비' 세상에서 가장하기 시른 목욕을 하러 가는길은 멀고도 험한데~ 목욕을 통해 전해지는 아이와 부모의 공감이야기~

사이좋은 늑대 형제 다섯마리가 점심 메뉴를 정한다 저마다 먹고 싶은 메뉴 때문에 결국 모두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되는데~ 과연 늑대 오형제는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을까? (오늘의 인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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