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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_20180617_21차

  • 작성자 사진: 아빠
    아빠
  • 2018년 6월 19일
  • 1분 분량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아이들이 씨앗모임 오기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그래도 동화책을 위해 아픈몸을 이끌고 와주는 씨앗들을 보면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오늘은 8명의 씨앗들이 함께 했어요~ 새로온 주한이(5세) 정말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에 너무 뿌듯했습니다. 그럼 오늘 작은 씨앗과 함께한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뭔가 되는게 하나도 없는 날! 우산도 없는데 비가오고 집에서는 두마리 공룡(?)이 싸우고~ 눈물이 바다가 되도록 펑펑 울고 나면 기분이 어떨까?

우리가 좋아하는 공룡들의 이야기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닷속을 누비던 공룡! 다양한 공룡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들~ (주완이 추천책)

슬픈일을 가슴에 담아 두고 있는 공주 슬픈일에 대해 그저 애써 외면하는게 더 편했던 공주가 드디어 "'슬퍼요~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울기 시작하는데~ 부부싸움에 방치된 아이들을 위한 가슴 아픈 어른 동화

맞벌이 부부의 딸 동희는 늘 집에 있는게 지루하다! 어느날 갓난아기때 외국에 갔던 삼촌이 놀러오는데~! 방학을 맞이한 동희와 삼촌의 판타스틱 여름방학 이야기~

숲속에서 우연히 늑대에게 잡힌 소녀 '말라게트' 다친 늑대를 치료하면서 늑대의 마음속에는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소녀를 사랑한 늑대와 소녀의 우정 이야기~!

너구리 발라는 어느날 느긋하게 목욕을 즐기기 위해 호숫가를 찾게 되는데 호수의 커다란 악어를 보고 그만 돌아서게 되는데~ 너구리 발라는 과연 여유롭게 목욕을 즐길 수 있을까? (오늘의 인기책)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기차! 하지만 전선위를 달리는 기차, 3층짜리 기차, 딱정벌레 모양의 기차가 있다면? 우리의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다양한 모양의 기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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