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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 주는 구연동화_20180114_2차

  • 작성자 사진: 아빠
    아빠
  • 2018년 3월 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8년 3월 10일

오늘 작은 씨앗 2차 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새로온 친구들이 있어 오늘은 특별히 너무 반가웠습니다

진서(4살), 윤서,상윤(6살), 정안,정현(9살), 서현(10살) 그리고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쁜 여자 어린이까지 오늘 구연동화를 즐겁게 들어준 친구들 너무 반가웠어요~  다양한 연령대의 친구들이 함께 하면서 집중을 못해줄가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재미있게 집중해 준거 같아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상윤이가 엄마에게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가자고 하는 말이 너무 고맙고 뿌듯한 마무리였습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동화책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똥떡

잊어져가는 우리 전통 문화 "똥떡" 이야기 아이들에게 너무 생소한 '재래식 화장실'과 '귀신' 의 콜라보 아이들은 화장실에 빠진 준호의 모습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화장실에 빠진 준호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돌부처에게 비단을 판 바보

옛날 우리 조상은 어떤 수호신을 세웠을까? 순박하지만 엄마 말을 잘 듣는 착한 주인공 "얼벙이" 얼벙이가 늘 걱정인 엄마는 비단을 팔아 오도록 숙제를 준다. 수호신(돌부처)에게 비단을 팔아버린 얼벙이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진짜 코 파는 이야기

누구나 알게 모르게 코를 판다. 코를 파는 이유와 상황이 너무 유쾌한 그림으로 담겨 있다. 동물도 사람도 콧구멍을 자꾸만 파는 이유가 뭘까?

꼬리야 넌 뭘 했니?

개의 살코기를 훔쳐간 여우 살코기를 위해 귀와 눈 그리고 입과 두다리는 열심히 일을했다. 여우가 꼬리에게 묻는다. "꼬리야 넌 뭘 했니?"

공룡인 줄 알았어!

어두운 밤 공룡을 찾기 위해 숲속에 텐트를 친 세친구 어두운 숲속에서 손전등을 통해 공룡을 닮은 많은 그림자를 찾는다. 공룡이 없다고 포기한 친구들에게 과연 무슨일이??

통통아, 우리 같이 놀자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 위해 꽃단장한 친구 통통이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도와주고 통통이는 혹독한 시련을 겪는다. 힘들고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봤을때 우리는 친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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