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 주는 구연동화_20180107_1차
- 아빠
- 2018년 3월 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8년 3월 10일

평소에 민서.윤서,진서에게 읽어 주었던
책들 중에 재밌는 책들 위주로 골라서 1차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첫 모임으로 윤서,진서,상현이와 함께 했습니다.
먼저 첫 포문은 아이들의 집중을 시킬 수 있는 공포 전래 동화 "여우 누이"

여우누이
"여동생으로 둔갑한 여우와 그 가족의 이야기 전설의 고향에도 나온적이 있는 고전, 우리아이 첫 공포 스릴러 작품!"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나에게 점점 다가오는 늑대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점점 다가오는 늑대를 제거(?)하기 위한 재밌는 아이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첫날 모임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작품!

흉내쟁이 도깨비
이사한 집에서 도깨비와 함께 동거를 시작한 부부 흉내쟁이 도깨비는 부부의 모든 말을 따라한다. 도깨비가 불편한 부부의 도깨비 퇴치 작전!

괴물님이 나가신다!
숲속 모든 동물들의 공포 대상 아기곰 외로움을 괴로움으로 승화시키는 아기곰에게 강적이 나탔났다. 괴물 아이곰에게 과연 무슨일이~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의 깊은 고찰(考察)이 담겨 있는 책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한다. 심심하다 재밌어지는 묘한 동화 책!
Comments